상단여백
HOME 사회
하남주민, 39%가 "나는 하류층"지난해보다 상승, 광주는 19%가 하류 인식

하남시에 거주하는 주민 중 약 40%가 하류층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하류층 의식은 지난 해보다 더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기도는 지난 해 8월26일부터 9월4일까지 경기도 전 지역에 걸쳐 실시한 경기도민 생활수준 및 의식구조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이 조사에 따르면 과천시민 중 84.5%가 중류층 이상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고양시(84.0%), 용인시(83.7%)가 중류층 인식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하류층 인식이 가장 많은 곳은 동두천시(40.3%), 하남시(39.9%), 연천군(36.3%) 순으로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특히, 하남시의 경우 지난 해 38.7%가 하류층이라고 생각 해 도내에서 하류층 인식도가 제일 높았었고 올해에도 39.9%로 조사결과가 나와 여전히 하류층 인식이 강한 지역으로 꼽혔다.

게다가 상류층 및 중류층 인식은 상대적으로 낮아 하남시는 지난 해 상류층이라고 생각하는 주민이 0.3%와 중상류층이 1.8%인 반면 중류층 26.6%, 중하류층 32.6%, 하류층 38.7%로 중산층 이하라고 생각하는 주민들이 많았다.

광주지역은 지난 해 상류층 0.2%, 중상류층 4.6%, 중류층 37.2%, 중하류층 38.3%, 하류층 19.7%로 조사된 바 있다.

한편, 경기도민은 농가를 제외하고 가구 월 평균 소득은 2백99만원으로 나타나 지난 2006년 2백92만원보다 소폭 상승했고 월평균 교육비는 62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