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이전-생활/체육
핸드볼 한일전에 하남출신 선수 있었다강일구, 박찬용, 백원철, 정수용 선수 맹활약

[하남]지난 30일 핸드볼 남자경기가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실내체육관에서 펼쳐져 28-25로 대한민국이 일본을 꺽고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엔 대한민국 모든 선수의 기량이 우수해 일본을 꺾었지만 그중에는 하남시 출신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하남시 핸드볼협회는 한일전에 출전한 선수 중에 강일구(인천도시개발공사), 박찬용(인천도시개발공사), 백원철(일본대동광철광), 정수용(경희대) 선수가 하남시 출신 선수라고 알려왔다.

이중 강일구(골키퍼) 선수는 여자팀 골키퍼 오영란 선수의 남편이라고 밝히고 "전날 관중석에서 응원하던 남편을 모습을 찾아 마음의 안정을 찾았던 오영란 선수와 마찬가지로 강 선수도 응원을 보내던 부인에게 손을 흔들면서 부부애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또, "강 선수는 선발 출장이 불투명했으나 스위스 오트마에서 뛰고 있는 해외 파 선배 한경태 선수의 컨디션 난조로 선발출장의 기회를 얻어 맹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용운 하남시 핸드볼협회 회장은 "하남시 출신 선수들의 활약상을 보면서 자랑스러웠다"며 "경기 종료 휘슬과 함께 선수들이 모여 어깨동무하고 행가래 치는 속에서 하남시 출신의 대표선수 4명의 얼굴이 스쳐가는 것을 보며 회장으로서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강선수를 비롯해 4명의 선수들은 동부초등학교, 남한중, 남한고를 졸업하고 실업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제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