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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고 김민정 양, 대통령 메달정부 주관, 21세기 이끌 우수 인재에 선정

하남고등학교 김민정(3학년, 과학분야)양이 지난 21일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7회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은 미국의 대통령 장학생을 모델로 제정한 것으로 각 분야에 우수한 능력을 발휘한 청소년을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

   
 
 
선정 과정은 전국 시·도교육청으로부터 고교졸업예정자 72명을 추천 받아 현장방문과 면접 등을 통해 최종 40명으로 압축하고 40명중 도내에서는 김민정 양을 포함한 7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메달과 교육부총리 표창, 장학금이 지급되고 2박3일간의 연수가 실시됐고 정부종합청사에서 김신일 교육부총리 주관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전국에서 선정된 40명의 우수 인재들이 함께 모여 기쁨을 함께하기도 했다.

김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수상자들에게 “보다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우리나라가 세계로부터 주목받는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정 양은 교내 과학 동아리인 H.H.H(하남고등학교 아마추어무선통신 동아리)의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전파과학 분야에 대한 연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과학적 소양을 키워왔으며 이를 통해 교육감상 5회, 교육장상 2회, 기타 과학관련 단체장상 8회 등 과학관련 교내·외상을 다수 수상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2학기 수시전형 중 미래과학자 전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수리물리학부에 합격하였다.

수상자인 김민정 양은 “평소 꾸준한 과학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과학적 소양을 키워왔으며 이로 인해 좋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동아리 친구들과 지도교사 김영준 선생님을 비롯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연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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