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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영동고속, 52호선 노선번호 부여법적지위 가져, 올해 말 착공 순조로울 듯

광주시~원주시를 연결하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52호선으로 노선을 부여받는 '고속도로 노선 지정령'이 고시됐다.

노선이 부여됨에 따라 제2영동고속도로의 올해 말 착공도 탄력을 받게 됐고 전구간에 대한 공사 기간도 무리없이 진행 될 것이란 전망을 낳고 있다.

   
 
 
노선 지정은 도로법상 법적지위를 갖게 되는 것으로 제2영동고속도로가 고속도로로서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주민설명회 등이 마무리 된 제2영동고속도로는 광주구간에 초월터널, 실촌1터널, 실촌2터널, 실촌3터널 등 4개의 터널과 잠심교, 건업1교, 건업2교, 오향교 등 4개의 교량이 만들어진다.

또, 초월 인터체인지에서 동광주 인터체인지까지 1일 6만여대가 통행 할 것으로 예측됐고 순조로운 통행을 위해 8개의 유출입 시설이 들어선다.

토지보상은 공사가 착공 되기 전에 모두 완료할 예정인 가운데 지형상황 및 고속도로와의 연계 등을 고려 할 때 제2영동고속도로는 최대속도를 100km/h로 하기로 했다.

한편, 민간자본 1조5천억원이 투입되는 제2영동고속도로는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를 시점으로 중앙고속도로를 거쳐 강원도 원주시 가현동을 연결하는 총 56.95km로 건설되며 2012년 완공 돼 실제 통행 할 경우 광주에서 원주까지 약 20분 정도 통행시간이 단축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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