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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원들, 태안에서 방제 구슬땀김영훈 의장 및 사무직원 등 28명 참여

광주시의회(의장, 김영훈)가 사상최악의 원유유출사고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충남 태안군의 피해복구지원에 적극 나섰다.

김영훈 의장을 비롯 시의원, 의회사무과 직원 등 28명은 9일 충남 태안군 파도리 해수욕장을 방문, 이번 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태안군 주민들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해변의 타르 덩어리와 바위에 묻은 기름때를 제거했다.

   
 
 
김 의장은 “현장에 직접 와보니 유출사고로 인한 피해가 매우 참혹함을 한 눈에 알 수 있다”며 “30일간의 정례회 일정으로 인해 조기에 복구 작업을 나서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또, “서해가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 나라 국민 모두가 같을 것”이라며 “광주시에서도 서해가 예전의 청정해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작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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