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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즈보시, 투자유치국장 광주시 방문조억동 광주시장과 경제교류 방향 논의

자매결연도시인 광주시와 중국 즈보시 간의 경제교류가 올해에도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다.

중국 즈보시 소속 쟈강(賈剛) 투자유치국장 일행 4명은 7일 오전 광주시를 방문, 조억동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새해를 맞아 양 도시의 우호증진을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제교류 방향, 투지유치 정책 및 변화에 대한 사항이 논의되었으며, 올해 포천시에서 개최되는 ‘제1회 경기-산동 도시연합 총회’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국제도자페어’에 즈보시가 참여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한편, 조 시장은 같은 날 저녁, 지난해 즈보시의 초청을 받아 즈보시를 방문했던 관내 기업체 대표 14명과 함께 만찬간담회를 개최, 즈보시 기업체와의 관내 기업체 간의 무역상담회 진행사항을 점검하였으며, 기업운영에 관한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날 조 시장은 쟈강 투자유치국장과의 간담회 내용을 전달하였으며, “양 도시 기업체간의 활발한 경제교류는 수출증대와 함께 민간경제활성화에 있어 기대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거 춘추전국시대에 제나라의 수도였던 즈보시는 많은 유적과 유물을 보유하고 있고 도자기와 실크가 유명해 ‘도자기의 도시’, ‘실크의 고향’으로도 불리며, 광주시와는 역사적 전통과 배경이 비슷해 지난 2003년 자매결연을 맺었다.

시는 지난해 9월 즈보시의 초청을 받아 '제1회 중국(즈보) 국제자매도시 기업인 초청행사'에 참여, 즈보시 기업인들과 무역상담회를 갖고 연 6천만불의 무역상담 실적과 6개 합작을 이끌어내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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