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난 14일, 한국국악협회가 주최한 제14회 서울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에서 국악협회 하남시지부장인 박윤정씨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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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국민요경창대회는 일반부와 명창부로 나눠 경연을 펼치며 박지부장은 명창부 부분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
명창부는 서도민요, 경기좌창, 선소리산타령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 1등이 최종 대통령상 수상을 위해 재차 경연 펼쳐 이 부문 최고의 실력자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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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에서 박지부장은 경기좌창 12잡가 중 '선유가'를 불렀으며 스승인 중요무형문화제 57호 경기민요 묵계월씨가 고수를 맡아 제자와 스승이 한자리에서 공연을 펼쳤다.
박 지부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훌륭한 상을 받게 된 것에 하남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국악협회 장으로서 긍지를 느낀다"며 "우리나라 전통의 국악이 하남에서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바라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배울 수있는 기회가 제공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박지부장은 1992년 제2회 경, 서도 민요 경진대회 민요부 "장원"과 2000년 제8회 서울전통공연 예술경연대회 "종합대상"(서울특별시장상), 2005년 제31회 MBC 전주대사습놀이 민요부 "장원"등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 대한민국 최고의 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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