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1월 중하순 경 중폭 이상의 인사를 단행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내에 일부 광주시 간부들이 명퇴를 결정 해 후임자들의 인사적체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명퇴는 고희섭 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장(농촌지도관)이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명퇴식을 갖고 자리를 후배에게 물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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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정재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농촌지도관)이 28일에 명퇴하기로 했고 이 팀장은 별도의 명퇴식을 갖지 않기로 했다.
이처럼 일부 공직자가 명퇴에 나서면서 광주시는 1월 경에 있을 인사 단행에도 숨통을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최근 친환경사업단 신설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승인 돼 서기관급 1명의 충원이 가능해 진데다 환경보호과와 녹지공원과가 각각 2개로 분리되고 주민자치과와 지적과가 통합되면서 간부급의 인사가 불가피 한 상황이다.
게다가 보직을 받은지 1년이 경과된 공무원들이 상당수에 이르러 순환보직 대상자가 많은데다 승진예정자들도 줄을 잇고 있는 상태다.
광주시는 조만간 인사위원회 등 절차를 거쳐 인사 대상자들을 최종 확정 할 방침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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