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2007년은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다. 본지가 한해를 마무리 지으며 광주지역의 다양한 뉴스를 정리하는 과정에서도 10대뉴스가 아닌 20대뉴스의 선정을 고민해야 할 정도였다. 신중 한 검토 끝에 인터넷판 뉴스 중 클릭수가 많았거나 광주시 전반에 걸친 뉴스를 10대 뉴스로 선정했다.<10대 뉴스는 교차로저널 발행일자 순>
교육예산 15억에서 50억원으로
조억동 광주시장은 자신의 공약 사항 중 교육분야에 대한 가시적인 틀을 마련했다. 광주시는 그동안 주민세 10% 수준인 15억원을 교육예산으로 편성하던 것을 시세의 5% 수준인 50억원 규모로 늘린 것. 이 안은 광주시의회에서 조례가 통과 돼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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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파가 끝나지도 않은 가운데 초월읍 등 4개 지역 1만세대가 단수로 인해 큰 불편을 겪었다. 노후관로에 의한 이 사고는 광주시의 수도행정에 오점을 남기며 전국적 망신을 당한 사태로 꼽힌다. 급기야 광주시장이 공개사과에 나섰고 사고 6일만에 3억여원을 투입 해 사태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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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징수 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남한산성의 관리주체가 30년만에 광주시에서 경기도로 이관됐다. 김문수경지사는 산성관리가 도립공원으로서의 위상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관리주체를 경기도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입장료 징수도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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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이 시장 당선 이전에 일부 사회단체에 10만원 정도의 찬조금을 낸 것과 관련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았지만 항소심에서는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아 시장직을 유지하게 됐다. 항소심은 광주시장이 찬조금을 내기 전에 선관위에 위법여부에 대해 문의했던 것 등을 받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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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5.31 지방선거 당시보다 1년이 지난 올해 지역 정치인들의 재산이 큰 폭으로 요동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상택 시의원의 경우 41억원이 증가 한 54억원이 됐고 구효서 시의원의 경우 부채가 늘어 -3억원으로 변동 해 광주시의원 중 가장 낮은 재산 상태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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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신도시 건설관련 일부 군부대를 수도권지역으로 이전한다는 방침과 관련, 조병돈 이천시장이 국방부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특전사는 이천보다 광주지역이 더 적임지라고 말한 것이 일파만파 번졌다. 급기야 광주지역 주민들이 반발하자 이천시장이 광주시장에게 공개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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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재 대형 호텔인 아리아호텔이 한강유역환경청에 매각된 뒤 철거 위기에 몰렸지만 광주시 정관계 인사들의 끈질긴 노력 끝에 철거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 맺어졌다. 당시 한강유역환경청은 68억원으로 호텔을 산 뒤 건물을 매각하고 그곳에 나무를 심는 방안을 추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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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광역장사시설의 예정부지로 산상곡동을 지목하자 광주시민들이 하남시청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이는 사태가 빚어졌다. 광주 주민들은 광주시와 직선거리로 200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광주시와 협의도 없이 광역장사시설을 짓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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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의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가 광주시 곤지암 조선관요박물관 앞에 들어선다. 국비 등 720억원이 투입되는 유통센터는 친환경농산물 만을 취급하게 돼 환경오염에서 자유롭다는 평가다. 또, 소매와 도매를 모두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2011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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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자, 55.9% 획득
12월1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광주 주민들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게 과반수가 넘는 참정권을 행사했다. 이명박 당선자는 광주지역에서 5만8천여표를 획득 해 55.9%의 득표율을 보였다. 또, 대통합신당은 22% 득표에 그쳤고 무소속 이회창 후보도 11%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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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