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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우들과 함께 하는 '사랑축제'광주중앙고 등에서도 사물놀이 등 참여

광주시보건소(소장 임정남)는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멕라렌홀에서 21일 오전 ‘사랑축제’를 개최했다.

광주시정신보건센터(센터장 이강수)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김영훈 시의회의장, 시의원, 정신보건센터 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용인정신병원 정신과 전문의 박성덕, 만선리 보건진료소장 문영희 등 정신보건사업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증정이 있었으며, 조 시장은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정신보건센터를 이용하는 정신장애우들의 수화 공연과 타악기 공연이 펼쳐졌으며, 광주중앙고, 광주고, 동원대 학생들의 사물놀이, 치어 댄스, 마술 공연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장 내에는 정신장애우들이 한 해 동안 만든 심혈을 기울려 만든 작품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건소 보건사업팀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축제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정신장애우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축제”라고 전했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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