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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 한 득표결과에 따르면 광주지역에서 이명박 당선자는 55%를 득표했고 하남지역에서도 53%를 득표 해 전국 평균보다 5% 이상 상회했다.
광주지역의 경우 이명박 당선자는 5만8천125표를 득표 해 55.9%를 기록했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만3천821표로 22.9%의 득표율을 보이는데 그쳤다.
또,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1만2천197표(11.7%)로 선전했고 문국현 후보 5.8%(6천120표), 권영길 후보 2.12%(2천207표), 이인재 후보 0.7%(737표)로 뒤를 이었다.
하남지역에서도 이명박 당선자가 정동영 후보를 2배 이상의 표차로 따돌렸다.
이명박 당선자는 3만5천272표를 얻어 53.9%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정동영 후보가 1만5천325표로 23.4%의 득표율을 보였다.
또, 이회창 후보가 8천493표로 13.0%를 획득했고 문국현 후보 4천135표(6.3%), 권영길 후보 1천337표(2.0%), 이인재 후보 354표(0.5%)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경기도 전체로는 이명박 당선자가 51%를 얻은 반면 정동영 후보는 23%를 득표 해 2배 이상의 격차가 벌어졌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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