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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기름 시민구조 활동단 모집YMCA, 22일 현지 찾아 기름제거 벌이기로

YMCA가 태안 기름오염 사태와 관련 해 시민들의 구조활동을 요청하고 동참코자 하는 시민들의 연락을 접수받고 있다.

   
 
 
하남YMCA는 "지난 12월 7일 국내 최대의 해상 기름유출 사고가 태안 앞바다에서 일어나 서해안 바다와 천혜의 자원인 갯벌이 죽어가고 있다"며 "YMCA는 11일 YMCA사무총장협의회와 13일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회를 통해 태안 기름오염사태에 YMCA 차원의 적극적 대응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오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구름포 일대에서 구조활동에 동참 할 '태안기름오염 YMCA시민구조 활동단'의 모집에 들어갔다.

   
  태안을 찾아 기름제거 활동을 벌이고 있는 광주지역 시민단체 회원들
 
구조활동에 함께 할 시민들은 19일 저녁까지 YMCA(02-442-4414)나 안창도 사무총장(010-8214-6568)에게 접수하면 되고 구조활 동 당일에는 방재장비 및 물품 등을 활용 해 기름재거 활동을 벌이게 된다.

참가자들은 장화와 고무장갑, 목장갑, 마스크 등을 준비하고 음료 및 간식 등에 필요 한 1인당 5천원을 준비해야 한다.

이에 앞서 광주지역에서도 경안천시민연대 등에서 3백여명이 태안을 찾아 기름제거 활동을 벌이는 등 시민사회단체들의 자발적인 구조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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