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11일, 주민소환 선거대책위원회가 소환투표를 하루 앞두고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힘든 과정에서도 주민소환 투표에 이를 수 있도록 함께 해 준 하남시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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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욱 청구인 대표는 "지난 9월 중단된 주민소환운동에 이어 새롭게 전개한 두 번째 주민소환 운동에 대해서도 소환대상자들은 서명부에 대한 온갖 유언비어를 유포하며 정당성을 훼손하고 있으나 주민소환을 향한 시민들의 정의의 길을 막지 못했다"며 "마침내 시민들의 힘으로 역사적인 전국 최초 주민소환투표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주민소환 성공여부는 하남의 미래를 좌우 할 것이며 분열과 갈등의 원인이 오만과 독선행정에 있는지 아니면 정치세력의 불순한 선동에 있는지 확인 될 것"이라며 "광역화장장유치를 비롯해 외자유치, 지하철유치, 대학유치 등에 대해 가능성과 현실성에 대한 신뢰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민소환투표 참여와 주민소환 찬성만이 하남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며 상처와 고통을 겪고 있는 하남을 살리는데 마지막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조중구 본부장도 "그동안 함께 해 준 분들에게 모두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제 하루 남은 시점에서 지금까지 해 오던 것 이상으로 힘을 모아 주민소환이 성공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대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12일 주민소환은 꼭 성공 할 것이며 45%의 투표율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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