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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교량 균열 등 심해 재가설 해야우산2교 등 전체적으로 누수현상 빚어지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있는 쌍용교 등 9개 교량이 균열 등 하자가 심해 재가설 또는 보수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광주시는 올해 52개 교량을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벌인 결과 43개 교량이 B등급을 받았고 노후화가 가장 심한 C등급이 9개소인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

따라서 C등급을 받은 9개소의 교량은 재가설하거나 보수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위기에 처했다.

   
  탄벌초교 앞 교량
 
퇴촌의 우산2교는 부분적으로 철근이 노출됐고 골재분리 및 측면 균열과 누수가 전체적으로 나타나 재가설을 추진해야 하는 것으로 점검됐다.

또, 태전의 태전교는 휨균열이 다수 발견됐고 일부구간에서 백태가 관찰됐으며 퇴촌 우산5교와 우산3교는 하부침식 및 백태, 박락이 발견되고 부분적으로는 균열 및 철근노출 현상까지 있어 재가설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월 쌍용교도 누수 등이 심해 용역 설계 중에 있고 실촌 곤재교는 세굴 및 재료분리 등으로 정밀점검이 필요 한 상태다.

도척의 노곡1교는 균열 등으로 하자담보를 통보했고 도척 무명2교와 오포 경안교는 균열 및 백태 등에 대한 보수작업이 실시됐다.

한편, 시가 벌인 올해 정기점검 대상 52개 교량 중에 상태가 양호한 A등급을 받은 교량은 한 곳도 없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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