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22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강당(검단홀)에서 하남지역 여성결혼이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국의 문화를 가족과 지역주민에게 소개하고 함께 체험하는 '다문화가정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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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외국인비전센터가 지역 내 6개국 300여명의 여성결혼이민자와 가족, 하남시민 등을 초청해 각국의 의복, 문화를 교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것.
이날 행사에는 6개국의 전통 의복을 소개하는 '각 나라 의상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어린이 댄스 공연', 각 국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전통 문화 공연', 이집트 여성결혼이민자인 호다씨의 '벨리댄스 공연', 꽃피는 학교 아이들의 '음악공연',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직접 각본하고 연출한 '연극',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마지막으로 몰래 산타와 함께하는 행운권 추첨 등의 다체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행사를 주최한 외국인비전센터 윤대진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한데 어울려 문화의 장벽을 허물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한국 땅에서 주체적인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힘과 격려를 드리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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