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올 한해 동안 각종 비위로 인해 징계요구를 받은 공무원이 무려 27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광주시 의회(의장 김영훈)가 광주시로부터 넘겨받은 '2007비위공무원징계요구처분현황'에 따르면 스파그린랜드 인. 허가와 관련 해 7명이 감사원으로 부터 징계요구를 받아 단일 건으로는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본지가 보도 했듯이 스파그린랜드는 각종 비리로 언론에 집중 조명을 받아왔으며 당초 인. 허가단계부터 지금가지 광주시의 골칫거리로 존재 해 왔다.
이외에도 감사원으로부터 5명이 추가징계요구를 받아 감사원 감사에서만 12명이 징계요구를 받았다.
행자부 감사에서도 1명이 경기도 감사에서 2명, 검찰청으로 부터 5명이 징계요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외부기관으로부터 징계요구를 받은 공무원은 총 20명. 그러나 자체 감사에서는 7명에 그쳐 집안 식구 감싸기가 아니냐는 의구심을 품게 했다.
시가 올해 들어 실시한 자체감사에서는 7개동과 1개 지방공사가 모두 116건의 지적을 받았다.
가징 많은 지적을 받은 곳은 도척면으로 시간외 근무수당 부당지급, 노인교통수당지급소홀, 하천부지불법행위관리소홀 등이 주를 이뤘다.
그 다음으로는 퇴촌면이 시설공사설계변경부적정(3건, 950만원 회수), 변상금 부과 누락(21건, 369만1440원), 건축신고시 국민주택채권 미 매입(47건, 4049만원) 등 모두 23건의 지적을 받았고 중부면은 17건이 적발돼 현재 시정조치 중이며, 남종면(14건), 광남동(10건), 경안동(10건), 송정동(8건), 광주지방공사(6건) 등의 순으로 지적을 받은 것으로 들어났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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