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행정
"시의회 정례회 개회 못해 유감"시의원들, 성명서 내고 입장 표명

[하남]하남시의회가 시의원 3명이 직무정지 된 가운데 제2차 정례회가 3일 개회되지 못했다.

   
 
 

당초 제2차 정례회기가 3일부터 시작되야 하지만 소환대상자로 직무정지된 3명의 의원과 배윤례 의원의 청가로 4명이 의회에 참석하지 못해 7명 과반수의 정족수가 미달 돼 개회조차 하지 못한 것.

이와관련 나머지 3명의 의원들은 정례회 개회를 못함에 따라 '하남시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이들은 "제2차 정례회를 시작하는 오늘 정례회를 개회치 못하게 되어 유감으로 생각 한다" 며 "여러 차례에 걸쳐 논의했으나 법적근거가 없어 부득이 개회치 못하고 12일 이후에 개회토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또, "주민소환으로 인해 3명의 의원이 권한 정지된 가운데 또 한명의 시의원의 청가로 인해 법적요건인 의결정족수에 미달되어 제기능을 못하는 상황에 있다"며 "일신상의 이유로 청가중인 배윤례 의원이 의회의 기능 회복을 위해 협조해주길 바란다"며 정례회 참석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하남시의회는 주민소환 투표가 있는 12일 이전에는 배윤례 의원이 출석하는 동시에 정례회를 개최하려고 하나 만약 출석치 않을 경우 부득이 주민소환투표가 있는 12일 이후인 13일부터 정례회를 개회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하남시는 지난 1년간 광역화장장 문제와 관련해 갈등과 분열을 격고 있어 주민의 손으로 종지부를 찍어야 하는 순간이 다가왔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만이 해결할 수 있으며 시의원들도 의회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제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