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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환투표 토론회 무산 될 듯

28일과 29일에 개최되는 주민소환투표 토론회(연설회)가 토론회 없이 연설회로 진행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주민소환투표토론회(연설회)는 주민소환투표청구인과 주민소환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하남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25일까지 하남시선관위에 접수 바에 따르면 청구인 측에서는 토론회 명단을 제출했고 소환대상자 측에서는 연설회 명단을 제출 한 상태.

따라서 청구인 측에서는 토론회 명단을 철회하고 연설회 명단을 다시 제출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토론회나 연설회는 해당자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강제성을 띠지 않기 때문에 선관위는 청구인과 소환대상자 중 어느 한쪽에서 토론회를 희망하지 않을 경우 연설회로 대체해야 한다.

이와관련, 하남시선관위는 "토론회나 연설회에 나설 사람은 토론회(연설회) 하루 전까지만 제출하면 되도록 되어 있어 아직까지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소환대상자 측에서 연설회가 아닌 토론회 참여로 변경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28일~29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등 두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연설회는 일반인의 방청이 제한된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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