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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곡동 물부족... 내년 6월이면 원활제2가압장 설치, 1.5㎏/㎠ 이상 수압상승

[하남]하남시 상산곡동 일대 상수도 사용가구들이 그동안 극심한 물 부족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됐다.

본지가 그동안 두차례(9월 12일자,10월 8일자)에 걸쳐 보도한 것과 같이 그동안 상산곡동 상수도 사용가구들은 설거지를 비롯해 여름철 샤워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금번 하남시가 정수장과 상산곡동 중간지점인 새능구길에 제2가압장을 설치키로 한 것.

이번에 설치하게 된 제2가압장은 11월 말경 토목공사가 완료되고 12월 말경이면 기계, 전기부분의 공사가 마무리되며 무인 자동 가압장으로 설치된다.

이로 인해 평시 0.8㎏/㎠를 밑도는 낮은 수압을 유지하던 것이 상수도시설기준인 최소 수압 1.5㎏/㎠ 이상으로 상승돼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하남시 상수도 사업소 관계자는 "12월 말이면 모든 공사가 완료되나 한꺼번에 압력을 올릴 수 없어 가압기간을 두면 3~6개월 정도는 지나야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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