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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투쟁 이제 끝내려 한다"소대위-선거사무소 개소...선거전 돌입

하남시주민소환선거대책위원회가 하남 주민 2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주민소환투표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돌입했다.

소대위는 17일, 하남시 신장동 현대베스코아 9층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주민소환투표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소대위는 '주민소환선거운동에 돌입하며'라는 성명을 통해 "1차 주민소환투표가 중단된 지 2달여가 지난 지금 우리는 다시 주민소환선거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선관위의 업무미숙과 법원의 어처구니 없는 판결로 인해 말할 수 없는 충격과 분노의 마음이 있었지만 주민소환 승리를 위해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한발 한발 정도를 걸어왔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시민들이 보여준 따뜻한 격려와 적극적인 참여는 우리의 길이 정당함을 확신하게 했고 일순간의 시련이 약이 되어 더욱 더 굳건한 승리에 대한 믿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소대위는 "1년 이상의 헌신적인 투쟁을 이제 끝내려 한다"며 "화장장 반대 운동부터 주민소환운동에 이르기 까지 시련과 난관이 있었지만 13만 하남시민의 절절한 염원인 5적 소환과 청정하남 사수를 이뤄낼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소환대상자들에 대해서는 "독선과 오만행정은 민의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하남 5적들은 온갖 공권력을 동원 해 허위와 거짓에 찬 왜곡선전을 일삼지만 준엄한 정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똑똑히 밝혀둔다"고 경고했다.

주민소환투표에 대해선 "12월12일은 위대한 하남시민의 승리의 날"이라며 "마지막 승리의 그날까지 한 점 흐트러짐 없이 단결 해 완전한 승리를 만들어 갈 것을 간곡하게 호소한다"고 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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