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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전철, 도로사업 예산 줄줄이 증액200~400억 증액 돼 국회 상임위 통과

복선전철 및 도로 확장 공사와 관련 된 예산이 줄줄이 증액 돼 사업추진에 파란불이 켜졌다.

14일, 정진섭국회의원(광주)에 따르면 경기 동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사업의 2008년도 예산이 당초 정부(안) 467억원보다 200억원이 증액 돼 667억원으로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지난 1997년에 사업계획이 마련됐지만 과다한 예산 투입에 따른 정부 부담과 사업 재검증 과정을 거치면서 표류한 바 있다.

   
 
 
복선전철 사업 외에 성남~장호원 2지역 간선 2차 건설사업도 당초 정부예산(안)인 273억원보다 무려 400억원이 증액 된 673억원으로 상임위를 통과했다.

복선전철 사업과 성남~장호원 건설사업이 각각 200~400억원이 증액 돼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지만 예결위에서 최종 확정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와관련 정 의원은 "증액 된 예산이 예결위를 통과 할 수 있도록 정부 관계자 및 관련 의원들을 접촉하고 있다"며 "사업의 타당성이 있는만큼 충분한 예산이 확보 돼 사업에 차질이 빚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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