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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장, 오염제 관련 환경부장관 방문목표수질, "광주실정 맞게 전향적으로 세월달라"

조억동 광주시장이 한강유역환경청에 이어 이번엔 수질오염총량제와 관련해 환경부를 방문했다.

8일 조 시장과 방세환 정책위원, 조준식 환경보호과장 등 일행은 이규용 환경부장관에게 Ⅱ단계 수질오염총량제에 대해 광주시 입장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조 시장은 "광주시가 환경부에 제출한 목표수질(안)에 대해 팔당호 수질보전을 위해 경안천 수질개선이 최우선인 점을 고려해 수질개선을 통한 지속가능성 도시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전향적인 목표수질을 설정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광주시가 그간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국 최초로 수질오염총량제를 시행해 노력해 온 결과 경안천 수질이 개선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줌으로서 지역 주민들이 팔당호 수질보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 장관은 "수질오염총량제를 우선적으로 받아 들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광주시를 모범사례로 삼을 수 있도록 인센티브와 함께 원만한 목표수질 설정에 적극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광주시는 Ⅱ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계획의 목표수질을 5.5㎎/ℓ(저수기)로 설정하고, 현재 환경부와 의견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 시장은 지난 7일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경안천 시민친수공간 조성사업이 2008년에 조기 완료될 수 있도록 2008년도 특별지원사업비(50억원)가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건의해 확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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