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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복지단 물류센터 하남 이전 안돼문의원, 국방부장관에게 "유휴 군 시설 활용" 촉구

[하남]문학진 국회의원(대통합민주신당)은 6일 육군복지단 물류센터 하남 이전 반대와 관련 해 하남 이전보다는 유휴 군 시설 활용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취지의 공문을 국방부장관 앞으로 발송했다.

   
 
 
문 의원은 공문을 통해 "현재 군 시설 중 빈 창고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굳이 예산이 소요되는 하남으로 이전하지 말고 유휴 군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육군복지단 물류센터 이전은 하남 지역 이전에 따른 예산낭비와 주민들의 이전 반대 의견을 충분히 감안해 결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문 의원은 "광역화장장, 쓰레기 소각장 등 각종 시설과 관련 해 하남 시민들의 의견수렴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많은 불만을 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군 시설마저 일방적으로 이전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국방부 내에서의 논의 과정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육군복지단 물류센터의 하남 이전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문의원은 그동안 "육군복지단 물류센터는 지난 4월 국방부에서 하남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시민들은 의견수렴도 없는 일방적 이전 계획"이라고 주장 해 왔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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