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민요 이수자인 박윤정 명창(국악예술원 원장, 한국국악협회 하남시지부장)이 '송서 삼설기 완창발표회'를 갖는다.
![]() |
||
권오성 한양대 음대 명예교수는 "삼설기 송서는 전문적인 소리꾼으로서 교육을 받지 않고서는 부르기 어렵다"며 "이 소리를 즐기는 분들께 선물을 안겨주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행 용인대 총장도 "푸르고 청명한 하늘 아래 박윤정 경기명창의 삼설기 완창과 경기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악인생의 또다른 결실을 맺는 공연이라고 축하했다.
이성림 한국예총회장은 "전생을 우리 음악에 쏟은 묵계월 선생님과 그 제자인 박윤정 명창이 함께하는 '삼설기' 속에 흐르는 우리 조상들의 고고한 정신 세계로 초대받은 행운을 얻게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송서 삼설기 중에 송서(誦書) 삼설기(三設記)는 음이 없이 글을 읽는 것이 아닌 청을 붙이고 박자를 맞춰 멋을 내는 것을 뜻한다.
공연에 나서는 박윤정 명창은 (사)한국국악협회 하남시 지부장과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하남시지부장,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박윤정 국악예술원 원장, 위례국악예술단 단장, 서울시 문화공보부 및 경기문화재단 국악교육 강사,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이사, 한국경기소리보존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