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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남 BRT 사업, 후순위로 밀려광역교통계획에서 청라~화곡 구간 우선순위 선정

수도권 BRT 신규사업과 관련 서울~하남구간이 우선순위에서 밀릴 것으로 보여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한국교통원이 주최하고 건설교통부가 주관 한 '2007~2011년 대 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안)' 공청회에서 수도권 BRT 신규사업 부분은 청라~화곡 구간으로 우선순위가 선정됐다.

   
 
 
수도권 BRT 신규사업은 크게 인천-부천 축의 청라~화곡 구간과 하남 축의 서울~하남구간이 후보로서 검토됐는데 이 중 청라~화곡 간 구간이 총점 88.0점을 받아 우선순위로 선정됐고 서울~하남 구간은 79.4점을 얻어 뒤로 밀렸다.

건교부는 공청회의 내용을 반영 해 올해 안에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안)을 확정 할 계획인 가운데, 우선순위를 정한 것은 광역대중교통 시설에 대해 예산 규모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업진행을 결정해야 하기 때문.

한편, 광역철도의 경우는 구리시 축의 암사~별내 선이 경제성 분석(65.5점), 지자체 선호도(92.8점), 정책적 분석(76.3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암사~별내선이 철도 신규사업 후보 중 단일후보로 선정 돼 우선 추진 될 가능성이 많아졌다.

암사~별내 구간은 강동구 암사에서 구리를 거쳐 남양주 별내에 이르는 구간으로 11.4km에 7천988억원의 사업비가 들어 갈 예정이다.

이날 주제를 진행한 권영종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은 "광역철도 중 눈여겨 볼 것은 신규 사업의 별내선과 계속사업 중 수도권을 x축으로 연결하는 신분당선과 신안산선"이라고 밝혔다.

또, 권 연구위원은 "수도권 광역철도 계속 사업은 9개로 성남축의 신분당선 연장(강남∼용산)과 광명축의 신안산선 복선전철(안산∼청량리)"며 "지방권 광역철도 신규사업 후보는 기존 경부선을 이용한 전철화 사업인 왜관∼경산구간으로 연장 40.3km에 사업비는 490억원이고 계속 사업은 부산∼울산구간의 동해남부선으로 연장 72.1km에 사업비는 7988억원"이라고 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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