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광주시의정비심사위원회는 위원회를 열고 광주시의회의 내년도 의정비를 3천8백43만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오후 2시부터 속회 된 의정비심사위는 올해 3천4백32만원 보다 약 12% 인상 된 3천8백43만원(월 320만원)으로 광주시의회 의원들의 의정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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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경기도 31개 시군 의정비 현황 | ||
한편, 광주시의정비심의위가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월23일부터 27일까지 벌인 설문조사 결과 광주시의원 들의 의정활동에 대해 잘한다는 6%에 머문반면 보통(48%), 잘 못한다(34%) 등 비교적 낮은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정비가 의정활동 충실화에 기여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62%에 달해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3천9백만원 규모의 의정비는 많다는 의견이 51%나 됐다.
하지만 이 설문조사는 29명만이 참여 해 광주시의 홍보 열악성이 드러나면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데는 효과가 없었다는 평이다.
현재까지 잠정 결정된 일부 자치단체의 의정비를 보면 이천시가 90% 인상 된 4천800만원이며 의왕시 3천320만원, 여주군 3천900만원, 용인시 3천180만원, 파주시 3천4백11만원, 성남시 4천325만원, 고양시 4천252만원, 부천시 4천723만원 등이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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