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GB 관리계획안 연내 승인 불투명건교부-경기도(안) 보안요구, 일부 사업 차질

경기도 등에서 올린 그린벨트 관리계획안에 대해 건설교통부가 보안을 요구 해 각종 사업이 상당기간 지연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건교부는 최근 경기도와 서울시 등 수도권 광역단체가 마련 한 '2011년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안'을 보안 해 다시 제출하라고 했다.

따라서 수도권 지역에서 그린벨트를 활용 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려던 계획이 상당기간 지연되거나 일부 사업은 아예 계획안에서 빼야 할 상황에 처할 우려를 낳고 있다.

당초 경기도는 올해부터 2011년까지 개발제한구역의 5○○○ 관리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었지만 건교부의 제동에 걸려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연말안에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을 승인받기가 어려울 것이란 분석을 하고 있다.

이어앞서 경기도는 31개 시군에서 취합 한 136개 사업을 심의하고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안을 마련 해 건교부에 제출했지만 건교부는 사업 타당성이 없는 사안이 많다는 이유로 반려한 바 있다.

이에따라 경기도는 다시 시군 협의를 거치는 한편 내부 심의를 통해 45개 사업을 폐기하고 91개 사업을 대상으로 계획안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건교부가 보완을 요구 해 일부 사업을 폐기하거나 제외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딜레마에 놓였다.

이와관련 구리시 갈매정거장, 광명시 경전철 차량기지, 남양주시 문화예술회관 등의 사업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부천시의 화장장 건립사업은 서울시와의 협의 없이 관리계획이 수립 돼 건교부의 심의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도 등은 지난 9월18일, 기초단체와의 협의 및 용역 등을 기초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안을 마련 해 건교부에 제출했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