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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년만에 첫 공연 준비 '감격'본지 후원, 하남기타합주단 내달 정기연주회 개최

[하남]2005년 창단된 하남기타합주단 연주회가 2년의 인고 끝에 오는 11월 17일 오후 6시에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회원은 4~50대의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70~80년대 우리들의 심금을 울렸던 눈물젖은 두만강, 그때 그사람, 기다리는 마음, menuet, Love is blue 등 17곡의 주옥같은 음악을 선보인다.

교차로 저널이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는 임장순 한국기타협회 하남시지부장이 지휘를 맡고 박승기 회장을 비롯해 연주단원 40여명과 김은실(바이올린), 김은영(첼로), 정성은(건반)씨가 특별 출연한다.

또한,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월드글로리아센터(명일동 소재)에서 열리는 2007' 서울국제기타 페스티벌에도 참가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독일의 유나이티드 기타 앙상블, 일본의 니이보리 기타 앙상블, 부천 기타 앙상블, 인천 기타오케스트라 등 독일, 일본,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라성 같은 합주단이 협연을 펼치며 이들과 하남 기타 앙상블이 어깨를 나란히 한다.

하남기타합주단은 2005년 창단해 하남거리예술제, 이성문화축제, 퇴촌 토마토축제 도자기 비엔날레 등에서 연주 실력을 뽐냈으나 정기연주회는 올해가 처음이다.

이에 임장순 지휘자겸 단장은"하남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기타의 선율을 들려 드릴 수 있어서 기쁘며 기타를 통해 70~80년대의 추억 속으로 여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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