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환투표 청구를 위한 서명부가 하남시선관위에 접수되어 있는 것과 관련, 선관위가 서명부 사본을 소환대상자인 김황식 하남시장 측에 통째로 넘겨 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선관위는 하남시선관위가 김 시장측이 요청 한 행정정보공개와 관련 해석의뢰 한 것에 대해 18일 11시에 위원회를 열고 서명부 사본을 김 시장 측에 제공해야 한다는데 결론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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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선관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문을 19일 중 하남시선관위에 보낼 예정이며 공문이 접수되는데로 하남시선관위는 사본 작업에 착수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1차 주민소환 운동때도 주민소환투표 청구를 위한 서명인의 정보를 소환대상자에게 넘겨 줄 수 있느냐에 대한 논란이 일었고 서명인의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말아야 한다며 일부 주민들이 강하게 항의한 바 있다.
이에앞서 주민소환추진위는 지난 10일, 김황식 하남시장 2만7천여명, 김병대 시의회 의장 1만1천여명, 임문택 시의원 1만5천여명, 유신목 시의원 1만5천여명의 서명부를 하남시선관위에 접수시켰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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