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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펜싱, 전국체육대회에서 '금.금'곤지암고, 일반부 모두 정상에 우뚝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벌어졌던 제88회전국체육대회에서 광주시 대표단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잇따라 금메달 사냥에 성공 해 광주시는 물론 경기도의 명예 진작에 한 몫 했다.

지난 12일 펼쳐졌던 펜싱 남자 고등부 플러레 단체전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 한 광주시 대표단(송현재, 송효재, 이유구, 임근식 이상 곤지암고등학교 3년)이 인천광역시 대표단을 꺽고 정상에 올라 값진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지난 해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곤지암고교 펜싱부
 
광주시 곤지암 펜싱부는 지난 해에도 제3회 한국중고연맹전국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는 명실공히 전국 최강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곤지암 중학교 펜싱부도 한승희 선수가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등 막강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 곤지암 중학교 선수들이 곤지암 고등학교로 진학 할 경우 곤지암 고등학교의 펜싱부는 당분간 정상을 유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곤지암 고등학교 외에도 광주시청 소속 일반부 선수들도 이번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광주시청의 이천웅선수와 차형우 선수가 소속 된 경기도 대표단은 펜싱 남자 일반부 플러레 단체전에서 서울시 대표단을 꺽고 전국 최강의 자리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천웅선수와 차형우 선수는 지난 2005년에 국가대표로 발탁 돼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발군을 실력을 유감없이 뽐낸 바 있다.

한편, 광주시청은 이번 대회에 3개 종목 11명의 선수가 참여했고 경기도 선수단은 서울시를 뒤로하고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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