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부녀자 등 절도 및 성범죄에 대항 할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해 경찰이 도난 경보기를 무료로 설치해 주고 있어 호응을 받고 있다.
10일, 광주경찰서 하남지구대에 따르면 지구대 자체적으로 도난경보기 1천개를 마련 해 범죄피해를 당한 사람이나 절도 다발지역, 독신녀 등에게 도난경보기를 무료로 설치 해 주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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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광주경찰서 | ||
당초 하남지구대는 범죄피해를 받은 사람들이 2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도난경보기 설치 사업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예방 차원에서 희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설치를 해 주고 있다.
이 도난경보기는 외부인이 문이나 창문을 통해 침입 할 경우 도난방지기가 떨어지면서 소리를 내는 기계다.
이와 별개로 전화기의 수화기가 전화기로부터 분리 돼 5초 이상 지나면 자동으로 지구대에서 위험을 감지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광주경찰서는 편의점 및 금은방 등 다중이 이용하거나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업소에 이 시스템을 연결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범행이 발생했을 경우 피해자가 구두로 피해사실을 알리지 않더라고 수화기만 전화기에서 분리 해 놓으면 범행사실이 경찰서 전산망에 나타나 곧바로 출동 할 수 있도록 한 것.
다중 이용시설이 아닌 일반 개인도 이 시스템을 도입 할 수 있다.
한편, 도난경보기는 하남지구대(792-2112)로 연락하면 출장 설치 해 주며 경찰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와 자율방범대가 상가 및 아파트에 홍보를 벌이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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