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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여주간 복선전철 내년 착공정진섭국회의원, 관련예산 83억원 확보

[광주]성남~여주 간 53.8km 복선전철 구간이 내년도에 착공 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정진섭 국회의원(광주)은 21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복선전철 관련 예산이 국무회의예산안 의결을 통과 해 내년도 국가 예산에 편성 돼 전 구간이 착공이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복선전철 구간은 1998년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2006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07년 판교지구 내 공사를 착공 했으나 광주구간 이후로는 그동안 예산 문제로 언제 시행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정 의원이 이번 국무회의에서 전 구간 착공 예산 467억원 중 83억원을 우선 배정 받아 착공에 이르게 된 것.

이는 정부가 사업 추진 타당성이 없다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신규 사업의 추진을 강력 반대했으나 기획예산처 및 건교부를 끈질기게 설득 해 전국 16개 노선 중 성남~여주구간이 내년도 예산을 배정 받은 것이다.

정 의원은 "작년도 판교구간을 지화화 하는 부분 예산 350억원이 이미 투자된 사업이므로 신규 사업이 아닌 이미 착공 된 사업으로 이해시켜 이번 예산을 통과 시켰다"고 밝혔다.

또, "이번 결과로 광주시민들께 추석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금년도 착공 예정이었으나 늦어져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이번 예산확보가 복선전철 사업의 문을 연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내년도에 착공이 시작되면 빠른 시일 안에 개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장호원 지역간선국도 2차 건설 예산도 130억 정도를 증액시켰고 이번년도엔 3공구(용수리~ 실촌 부항리 구간)도 계속사업으로 전환 되 예산의 집중투자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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