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하남시가 14일자로 '2020년 하남도시기본계획을 수립 공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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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목표년도 2020년을 기준으로 수립된 계획으로 1단계 2005년, 2단계 1010년, 3단계 2015년, 4단계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 될 계획이다.
구체적인 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목표인구 18만을 설정하고 그간 하남시 전체 면적이 87.82㎢였던 것을 93.08㎢로 재 조정했다.
이에 시가화 용지는 당초 2.424㎢에서 9.13㎢으로 약 4배가량 늘어났고 반면 그린벨트 지역은 85.396㎢에서 81.82㎢로 3.576㎢ 감소했다.
이를 기반으로 변경 된 내역을 들여다보면 풍산동 택지개발지구 960,300㎡이 그린벨트 지역에서 주거용지로 변경, 풍산택지개발지구내 55,700㎡가 상업용지로 풍산동 일원 138,000㎡이 시가화 예정지로 변경 되 활용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장동 일원 지역현안 사업부지도 물류유통 및 주택 조성사업지로 명품아울렛, 시네마타운, 환승터미널, 주택용지로 계획 되어있다.
이 밖에도 우선해제지역 5,672,718㎡와 감이동 일원 송파신도시 수용지역 등이 변경 내역에 포함 됐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이번 계획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의 주장은 "이번 공고 된 도시기본계획에 의하면 목표인구가 18만명으로 책정되어 있어 지구단위계획 변경수립에 어려움이 발생 한다"며 "이로인해 용적율, 세대수 등에 대해 규제가 강화될 것이 예상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사업성의 저하로 인해 구시가지 개발에 문제점이 발생 할 것이고 현재도 원가공개, 분양가 공개 등의 문제가 있는 상황으로 시공사가 개발을 포기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하지만 하남시 도시과 관계자는 "2020년 계획의 목표인구는 당초 28만을 계획 했으나 승인 과정에서 자연발생(우선해제지역)적으로 늘어나는 부분은 전국적으로 목표인구에 반영하지 않는다고 해 10만명 정도가 줄어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시기본계획 수립공고에 대해서도 "기본계획 수립은 시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수시로 변경이 가능하므로 5년 마다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은 잘못된 지식에서 나오는 발상"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지역현안 사업부지 계획안에 들어있는 명품 아울렛, 시네마타운, 환승터미널 등도 현재 시가 추진하고 있는 현안 사업과 같은 관점에서 보면 된다"고 밝혔다.
윤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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