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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 소환청구 목표 운동 재개유병욱씨 청구인 대표로 선정...서명도 재 착수

[하남]김황식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3명에 대해 법원이 일시정지 판결을 내린 후 주민소환추진위원회는 새로운 서명요청 대표자를 선정하고 주민소환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소추위는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하남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잘못으로 야기 된 주민소환투표에 대해 선관위 책임자의 문책과 선관위가 시민을 상대로 고소, 고발한 것에 대해 취하 할 것을 요구했다.

또, 이번 사태의 시발점인 서명부 유출에 대해서도 상급기관에 행정소송을 신청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향후 재소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안에 대해서는 선관위에 적극적인 협조를 한다는 방침이다.

소추위는 김황식 시장 및 임문택, 유신목 의원 대표로 유 병욱씨를 선정하고 중앙선관위 공문이 도착하는데

   
   유병욱 대표
 
로 하남선관위에 대표자 위임 신청을 한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법원의 어처구니 없는 판결로 중단 된 주민소환 투표가 하남시민들에게 충격과 분노를 안겨줬다"며 "그러나 김황식 시장과 시의원들을 심판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열망은 변함이 없으며 새로운 각오로 주민소환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최단 시간 안에 서명운동 등 일정을 진행 해 반드시 주민소환투표를 승리로 이끌 것을 천명하고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소추위는 대선 60일 전인 10월 19일까지 모든절차를 마무리하고 11월 중순 경 투표가 이뤄질수 있도록 진행절차를 밟을 예정으로 있다.

또, 길어도 10일안에 3만여명의 서명을 받아 10월 10일 경 소환청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를 야기한 서명부유출과 관련 한 질문에 "이같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서명부 반출 가처분 신청 및 행정소송 등을 병행하면 일정 기간 유출을 방지 할 수 있다"고 밝혀 서명부 유출이 재차 발생된다면 법정 다툼도 불사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기자회견은 일요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부터 유선상으로 재 소환 청구가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중앙선관위는 금일 중 공문을 통해 소추위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기로 했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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