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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국방문단, 큰 성과 거두고 귀국

경제교류활성화를 위해 중국 즈보시를 방문한 조억동 광주시장과 광주시 기업인들(이하 중국방문단)이 연 6천만불의 무역상담 실적과 6개 합작을 이끌어내고 12일 밤 귀국했다.

중국방문단의 한광전기공업은 중국의 가원전기공사와 함께 ATB(양전원 전환차단기), ATS(양전원 전환스위치), APFCR(자동역률조정장치) 부품 생산에 자본을 투입키로 합의하였으며, 현대지공과 넥스텍은 현지 바이어와의 면담을 통해 제품생산원료인 펄프원지와 알루미늄 선재를 싼 가격에 수입키로 하는 등 3박4일간의 짧은 일정동안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 시장은 중국 방문기간동안 주청리 즈보시장과 외사판공실, 대외경제무역국 등을 방문해 광주시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관계공무원만 방문 가능하던 대외경제무역국에 기업인들이 동행할 수 있도록 요청해 기업인들과 대외경제무역국 관계자의 즉석 미팅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국가급 하이테크개발구에 진출한 한국기업 아모텍사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격려하고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의 좋은 모델로 거듭나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관계자는 “이번 중국방문은 민간 경제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국제자매도시와 최초로 이루어진 행사인 만큼 자매도시간 민간경제교류 활성화의 계기가 되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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