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8일부터 하남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25회 (사)한국서각협회 경기도지회전을 겸한 국제서각대표작가전이 열리고 있다.
![]() |
||
이번 전시회는 국내작가는 물론 일본, 중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지서 국제적 교류를 통한 서각 문화 활성화를 위해 30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장성수 경기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시를 통해 인류가 시작되면서 모든 역사는 기록물로 남겨졌고 지구촌의 소중한 문화유산은 보존되어왔다"며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목판출판본인 무구정관다라니경과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 팔만대장경 등 서각에 관계 된 유물이 다량 현존하는 것을 하남시민에게 전달하자는 목적도 있다”며 전시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또, "찬란한 백제문화의 중심지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하남에서 전시회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 한다"고도 했다.
양인석 하남문화원장은 "유구한 역사 속에 시대의 정신을 느끼게 하는 건축물의 현판과 위대한 사람의 공덕과 치세를 기리기 위해 세웠던 비들의 금석문을 통해 그 정신성과 시대의 페러다임을 읽어 낼 수 있는 것은 서각이란 표현방법을 통해 후세에 기리고자 했던 조상들의 슬기라 아니할 수 없다"며 전시회를 주최 한 경기지부에 감사를 전했다.
또, "다소 생소했던 서각을 시민들이 전시회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생각 된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많은 홍보를 통해 하남시민들이 전시회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