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하남시장이 주민소환투표를 앞두고 홍보사무소를 개소한 뒤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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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시장 사무소 외벽에 걸린 현수막 | ||
또, 주민소환 투표와 관련 해 주민소환 투표에 참여하지 말라는 문구가 부착 된 홍보 유세차도 가동했다.
이날 개소식과 관련, 임창오 하남발전위 위원장은 김 시장이 친분관계에 있는 전 의원을 초대했다며 주민소환 운동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면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의원도 개소식에서 광역장사시설 유치에 대해선 언급을 자제한 체 주민소환이 정치적 역학 관계로 이용되선 안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전 의원도 김 시장이 그동안 주민소환이 순수 시민운동이 아닌 정치적 운동이라는 입장을 보인 것과 보조를 같이했다.
한편, 김 시장이 이날부터 투표 자제를 호소하는 홍보전을 시작한 반면 주민소환운동본부가 투표를 독려하는 홍보전에 가속 패달을 밟고 있어 선관위가 주관하는 국내 투표 사상 투표 반대 운동과 투표 독려 운동이 동시에 펼쳐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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