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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지역 임대아파트 늘어 날 듯건교부, 송파신도시 관련 이달 말 확정 고시

[하남]송파신도시 하남지역에 임대주택이 대폭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송파구 쪽에서 임대주택을 당초 501가구 줄인 대신 분양주택을 363가구 늘려달라는 요구를 건교부가 일부 반영해 이뤄진 것.

이에 건교부는 주택건설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하남시, 송파구, 성남시 등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고 의견을 수렴중이다.

변경안에 따르면 송파신도시에 공급되는 전체 가구 수는 4만9000가구로 당초 계획보다 414가구 줄어드는 결과를 낳는다.

각 지자체별로는 하남시는 전체 1만1939가구 중 임대 396여가구, 분양 7973가구로 625가구가 늘고 성남시는 전체 1만5276가구 중 임대 8481가구, 분양 6795가구로 당초 계획보다 901가구가 줄어들며 송파구는 전체 2만1785가구로 임대 1만2088가구, 분양 9697가구로 138가구가 줄어든다.

이로 보면 하남과 성남은 임대주택은 늘고 분양 주택은 줄어든다.

이에 송파구는 일부수용 변경안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건교부는 지자체의 요구사항들을 수용해 마련된 만큼 변동 없이 확정. 고시 한다는 방침이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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