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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서 이행강제금 부과 지시 안했다"부지사, "하남시와 어떤한 협의 없었다"

[하남]전국 그린벨트 주민연합회가 하남시 투어집회를 마치고 하남시, 남양주시, 광명시 등 주민 2천여명이 모여 30일 경기도청 앞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는 김 문수 도지사와의 면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여러 가지 일정을 들어 원 유철 부지사가 면담에 나섰다.

면담 자리엔 부지사를 비롯해 GB연합회 각 지회장과 윤 완채 도의원, 류 홍수 도 지역정책과 과장, 도 감사관등이 참석 했다.

그동안 하남시 각동 투어집회에서 요구했던 사항들을 부지사에게 전하고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도 강력히 항의했다.

   
  부지사와 면담을 하고 있는 지회장들
 

참석한 지회장들은 축사 및 동식물과 관련 한 건축물은 합법적으로 지어진 건축물 임에도 불구하고 이행강제금이 부과되고 있다며 이행강제금 부과를 즉시 중단해 줄 것을 한 목소리로 요구 했다.

김 용재 하남시지회장은 "경기도가 유선으로 하남시에 이행강제금 부과를 지시한 적이 있냐"며 "하남시 부시장과 감사관은 도로부터 유선으로 지시를 받아 부과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며 도의 지시여부를 따져 물었다.

이에 도 관계자는 "도는 어떠한 공문이나 유선으로 지시한 바 없다"고 밝히고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7일 이내에 도지사와 협의 해 공문으로 답변 하겠다"고 밝혀 주민들의 요구 사항에 대해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윤 의원(하남)도" 김 문수 도지사와 9월 4일 면담이 약속 되어 있으며 면담 자리에서 주민들의 고통을 다시 한 번 논의 하겠다"고 밝혔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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