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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집수리, 2번째 봉사 나서노인복지과-도공, 구형 보일러 등 교체

30일 광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관철)은 한국도로공사 사회봉사단과 함께 퇴촌면에서 홀로 지내는 독거어르신에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봉사단이 방문 한 송은자 어르신은 작년까지 남편의 긴 투병생활을 수발 해 오던 중에 허약 한 몸으로 물을 끓이다 넘어져 화상을 당해 오른쪽 팔에 마비를 당했다.

   
 
 
하지만 넉넉치 못한 경제여건에 있지만 다행히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하고 돌아가신 남편 덕에 이웃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봉사단이 방문 할때 연탄보일러는 녹슬어 있었고 가스랜지도 오래 돼 낡아 점화가 잘 안되고 있었으며 부엌에는 가스냄새가 가득한 위험한 상태였다.

   
 
 
상황을 파악 한 한국도로공사측은 보수가 아닌 전체 교체를 결정하고 이날 연탄보일러와 가스랜스를 설치했다.

한편, 광주시 새마을지회(회장 김환회)에서 도시락 90개를 후원 해 조손가정과 독거 노인들에게 제공 해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김기선 기자  su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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