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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와 늑대 & 발레 하이라이트’ 무대에조승미발래단, 하남예술회관서 12~13일 공연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또 이해하기 어려운 발레를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피터와 늑대 & 발레 하이라이트’공연이 (사)조승미발레단 주최로 9월 12일(수)~13일(목)에 하남문예예술극장 대극장 검단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1부에서 유명발레의 하이라이트를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발레하이라이트, 2부에서는 프로코피예프의 음악동화에 발레 안무를 한 ‘피터와 늑대’가 진행된다.

   
 
 
‘프로코피예프’(1891-1953)의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피터와 늑대’는 1936년 4월 모스크바 중앙 아동 극장의 나타리아사쓰의 권유로 작곡하여 대본까지 그 자신이 직접 쓴 작품으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동화발레 작품 ‘피터와 늑대’는 어린이들에게 발레와 클래식이 얼마나 유익하고 또 재미있는 것이가를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여러모로 어린이를 위한 ‘맞춤 공연’이다. 사단법인 조승미발레단은 프로코피예프의 음악에 맞춘 발레를 통해 자칫하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익살맞고 재미있는 캐릭터들로 화려한 발레 안무로 표현했다. 1부에 소개될 발레하이라이트는 발레 공연에 친숙하지 않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위해 수준높은 발레 작품들 중 관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파토리로 구성, 전문가의 재미있는 해설을 들으며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발레 무대다.

   
 
 
이번 하남문화예술회관 공연의 해설은 제 36회 동아연극상을 수상한 연극인 윤희균이 맡는다.

사단법인 조승미발레단은 동화를 각색한 발레 작품 (피터와 늑대, 유리구두, 미녀와 야수) 들로 정평이 나있다.

‘피터와 늑대’는 2005년 서울문화재단에서 <지역문화예술공간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 선정작>으로 뽑히기도 했으며‘미녀와 야수’는 <2006년 서울문화재단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에 선정 돼 서울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그리고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이지만, 어른들도 함께 즐기고 감상할 수 있을 정도로, 예술적 감각과 대중성의 균형을 잘 맞추고 있다.

이 때문에 사단법인 조승미발레단의 동화발레 시리즈는 중앙일보와 공동주최로 덕양어울림누리에서 2005년 8월, 2006년 1월 무대에 올려졌으며, 쉐라톤 워커힐 호텔 초청으로 2006년 5월, 2006년 12월 각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호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연되기도 했다.

사단법인 조승미발레단은 매년 전국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하고 있다.  ‘발레’도 영화처럼 누구나 볼 수 있는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다.

티켓가격도 그런 취지에서 9천원. 하남문화예술회관 회원은 8,000원에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서울에서는, 각 지역마다 (사)조승미발레단을 기다리는 ‘어머니’ 팬들이 많다. 2007년 9월 인천에 이어 하남에 첫발을 딛는 사단법인 조승미발레단의 활동이 주목된다

문의)02-3437-7385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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