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하남시선관위가 서명 적부심사 결과에 따라 주민소환투표청구 요지 및 소환대상자에 대한 소명요청서를 전달 한 것과 관련, 경기도선관위가 소환대상자들의 공문서 접수일자를 확정했다.
경기도선관위는 22일, 하남시선관위에 공문을 보내 김병대 하남시의회 의장과 유신목 시의원은 소명요청서를 9일자로 접수한 것으로 하고 김황식 하남시장과 임문택 시의원은 10일 접수 받은 것으로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하남시선관위는 김 시장 등이 소명요청서를 9일이 아닌 10일 접수 받은 것으로 할 경우 주민소환 투표일이 다소 변경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하남시선관위는 조만간 위원회를 개최 해 주민소환 투표일 공표를 언제로 할지 등에 대한 회의를 열기로 했다.
또, 김 시장 등 2명이 소명요청서 접수를 10일 받은 것으로 할 경우 주민투표일 공표를 이달 30일이 아닌 31일로 해야 할 경우도 발생한다.
이럴경우 추석 연휴 등을 고려 해 9월 19일, 수요일에 투표를 진행하려 했던 것도 변동이 불가피 할 수 있다.
이와관련 하남시선관위는 "주민투표일은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겠지만 꼭 수요일이 아닌날에도 투표일을 정할 수 있다"고 밝혀 9월 20~21일을 투표일로 확정 지을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하남시선관위는 지난 9일 서명적부심사 결과에 대한 위원회를 개최하고 4명의 소환대상자가 모두 서명요건을 충족했다고 결론짖고 주민소환투표청구 요지와 소명요청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이와관련 김 시장은 당일날은 휴가 중이어서 소명요청서 등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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