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는 내수면 어족증강을 위해 토산어종 치어방류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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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촌읍 곤지암천에서 지난 17일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경안천시민연대 회원, 곤지암유치원생, 어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잉어, 붕어, 동자개 35,000여마리를 방류했다.
유치원생들은 치어들이 행여라도 다칠까 조심스레 방류하며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기원했으며, 행사 참가자들도 자연과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시관계자는 “최근 개체조사를 해보니 지난해 이맘때쯤 방류한 뱀장어와 동자개뿐만 아니라 돌고기, 미꾸라지, 토하, 피라미 등 많은 어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시 하천에 많은 어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은 꾸준한 치어방류와 하천정화 그리고 시민들의 관심덕분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달 18일과 31일, 2차례에 걸쳐 다슬기 5만 마리와 붕어 5천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김기선 기자 su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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