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소환추진위는 소환대상자 중 김병대 하남시의회 의장에 대한 서명보정을 마무리하고 7일 선관위에 보정된 서명부를 제출키로 했다.
또, 일련의 고발 사태 및 이의제기 등은 적절히 대응 해 나가 돼 소환투표 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는 곳에 힘을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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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부 유출로 선관위에 항의하는 주민들이 고발을 당하기도 했다 | ||
김 의장은 소추위가 제출 한 1만2천여명의 소환투표 청구 서명 중 9천7백여 서명이 충족요건이지만 서명 심사 결과 6백30여건의 서명이 정확성을 요구한다는 선관위의 판단에 따라 서명 보정작업이 진행됐다.
소추위는 이에 따라 3일만에 필요 한 보정서명의 약 2배에 달하는 서명보정을 완료하고 7일 중 취합을 거쳐 곧바로 선관위에 제출하기로 했다.
소추위 관계자는 "서명 보정기간은 10일로 되어 있어 더 많은 서명을 보정할 수 있지만 소환투표일을 고려 해 조기에 마무리했다"며 "김 의장의 보정작업이 빨리 진행되야 다른 소환대상자들의 소환절차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란 판단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황식 하남시장이 서명에 대한 이의를 제기 한 것과 하남시선관위가 주민들을 고발 한 것 등 일련의 사태와 관련 해 소추위는 "적절히 대응 해 가겠다"며 단지 소환일정에 더 많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선관위도 고발은 고발이고 소환투표 절차는 절차라며 고발과 소환절차와는 별개 사안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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