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 김영래)가 발표 한 '민선 4기 1주년 광역자치단제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98. 7점을 얻어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난 5월부터 평가작업에 착수, 광역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각 자치단체장의 공약이행도를 평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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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평가는 4년 임기 중 1년차 활동에 대한 평가이므로 향후 3년이 더욱 중요하며 이에 대한 평가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약이행에 대한 각 광역시의 순위를 보면 경기도가 98.7점으로 가장 높았고 전라남도 97.2점,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가 97점, 충청남도가 96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평가 결과 미흡 한 사례도 발표됐는데 충남의 장학국가공단 착공과 대구광역시 및 대전광역시의 자기부상 열차 시범 노선 유치는 국가에서 결정하는 사업을 공약으로 추진 한 경우로 분류했다.
부산의 금강 웰빙파크 조성은 지방의회의 협력실패로 지연되고 있고 인천의 동인천역 주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갈등으로 역시 지연되고 있다.
전남의 갯벌연구소 건립과 서울의 현대음악축제 개최 등은 예측력 부족으로 사업자체가 변경됐다.
경기도는 쓰레기종량봉투 자판기의 공원 배치와 스쿨2홈프로젝트(방과 후 가정 운영) 사업은 아직 확인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우수사례를 보면 경북은 공약사항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후 이를 공표하고 있고 충남은 선거 당시 타 후보의 공약 6건을 수용 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또, 전북은 당선 후 이행계획서를 작성하는 과정에 도민의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반영했으며 부산은 지역단체 및 전문가들이 공약의 이행계획서 작성에 참여토록 했다.
한편, 경기도는 신규사업으로 경제분야 12건 등 총 47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환경분야 3건 등 14건은 계획 중에 있다.
또, 지역개발 등 6건은 현재 추진단계에 있고 교육분야 6건 등 27건은 이미 시행 중에 있어 공약 추진 사항이 양호 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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