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송파(위례)신도시 건설과 관련 해 쓰레기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안준섭)는 최근, 감북동 내 유관단체대표들과 한국토지공사, 송파신도시기획처의 박정만 과장과 약 2시간여에 걸쳐 이 문제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히고 이와 관련 해 하남시장에게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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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이동 삼거리에 걸려있던 쓰레기소각장 관련 현수막이 모두 철거됐다 | ||
반대위는 하남시에 전달 한 요청 문건을 통해 "지난 7월 11일 오찬 간담회를 통해 '정보공유, 공동대응'의 합의를 한 바 있음에도 심각한 사안의 본질과 상관없이 그저 눈앞에 보이는 현수막 철거에 혈안이 된 행정국장과 감북동장을 보면서 혹여 이미 쓰레기 소각장을 수용하기로 확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과 배심감 마저 든다"고 밝히고 있다.
또 "쓰레기 소각장은 결코 감북동 지역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확실히 밝힌 하남시장의 발언에 상반되는 토지공사의 입장 표명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반대위는 “토공은 지자체간 논의의 쟁점이 되어 왔던 '쓰레기소각장, 집단에너지시설, 가스공급시설' 등의 3가지 혐오시설에 대해 하남시 감북동지역에 설치하는 것을 확정, 도시개발 세부계획안을 마무리했고 건교부에 도시관리계획변경에 대한 승인절차를 밟을 것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이와 관련 한 어떠한 계획수정이나 변경가능성이 있는가라는 것에 대해 토공은 단호하게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반대위는 "그간의 과정을 가지고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토공으로부터 명백한 근거를 가지고 사실 확인을 요청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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