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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등 스타들 애장품 한 자리에노인복지관, 저소득 어르신 위한 바자회 성황

31일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신관철)은 '해처럼, 달처럼, 별처럼을 슬로건으로 '제1회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해'는 단전되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의 전기요금 지원을 의미하고 '달'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의 가사지원 및 활동지원 서비스를 노인돌보미 서비스와 연계하여 지원함을 의미한다.

'별'은 조손가정 결식아동 및 어르신의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을 돕고자 한다.

   
 
 
오전 여는 마당에서는 복지회관 회원 어르신들이 웰빙댄스와 우리 춤 체조로 그 동안 수업시간에 갈고 닦았던 실력을 맘껏 뽐냈고 이어 벌어진 광주종고 농악패들의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어깨가 신명남으로 덩실덩실 춤추게 했다.

오후 국악마당에서는 한범택 선생님의 춤공연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메바의 공연, 섹스폰 연주의 황금비, 초대가수 이원준의 축하공연과 광주시민 및 어르신들의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또, 매직풍선,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경품추첨으로 푸짐한 상품으로 주민들에게 기쁨을 전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광주시장 내외, 정진섭 국회의원 내외를 비롯하여 소미순 시의원, 주민생활지원 국장, 보건소장 및 각 읍면동장이 격려차 다녀갔으며, 대한적십자사 청솔 봉사회, 어울림, 송정 부녀회, 삼성전자 등 많은 자원봉사자와 단체가 함께했다.

바자회 물품으로는 고가구 및 인테리어가구, 아동 옷 신발, 주방용품, 침구류, 성인 옷, 관내 식품업체에서 후원한 각종 먹거리가 있었고, 다채로운 품목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높았다.

   
 
 
김래원, 류진, 정준호, 박신혜, 최정윤, 보아, 동방신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쿨의 이재훈, FT 아일랜드 등의 스타 애장품이 진열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볼꺼리를 제공하였으며 영화배우 김래원의 티셔츠가 높은 가격에 경매되어 저소득층 어르신의 생활비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행사장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평소 노인복지회관에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바자회를 통해 뜻 깊은 일에도 참여하고 생활용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30일, 31일 양일에 걸쳐 내당건강증진센터가 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건강보험 무료 검진 및 암검진 진료를 진행했다.

이 날의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여질 예정이며 내년에는 좀 더 다채로운 이벤트와 물건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복지회관측은 전하였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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