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하남시주민소환추진위가 제출 한 주민소환 투표를 위한 청구인 서명부의 열람 및 이의신청이 마감 직전에 몰려들었다.
7월 30일 오전까지 한건도 이의신청이 없었지만 마감시간인 오후 6시 직전에 광역장사시설을 찬성하는 하남발전위 임창오 위원장과 20여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선관위를 찾아 서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하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선관위는 제출 된 이의신청 중 적격여부를 판단 한 후 정상적인 이의신청에 대해선 절차에 따라 14일 이내의 처리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이날 오전, 본지 등 일부 언론에서 인터넷판 보도를 통해 이의신청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간 후 마감직전에 이의신청이 몰려들자 일각에선 주민소환투표일을 지연시키기 위한 작전이 전개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특히, 이의신청이 개개인별로 시차를 두고 접수 된 것이 아니고 무리지어 이뤄진 점 등으로 미뤄 '작전 의혹'을 강하게 하고 있다.
이와관련 임창오 위원장은 "20여명의 사람들과 열람을 하고 이의신청을 냈으며 시간이 촉박해 전체 몇명정도 신청을 했는지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선관위는 이의신청인들이 광역장사시설과 관련 해 찬성하는 측인지 반대하는 측인지 등에 대한 언급을 할 수 없다며 언론 취재가 곧바로 기사화 되는 만큼 그에 따른 어려움을 이해 해 달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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