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인구 13만4천여명에 공영 도서관이 1곳에 불과한데다 시민 1인당 보유장서도 경기도 내 최하권에 머물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 광주시 역시 인구대비 공영도서관 및 보유장서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경우 지난 해 전국 최초로 공공도서관의 자료가 1천만 권을 달성한데 이러 올 6월까지 82만8천권을 추가 확보 해 도민 1인당 1.04권의 도서와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하남시와 광주시는 시민 1인당 도서 및 자료 보유가 도 평균인 1.04권에 크게 미달하고 있는데다 두 자치단체 모두 시민 1인당 1권 미만을 보이고 있다.
하남시는 관내에 도서관이 1곳에 불과하고 보유자료 수도 9만1천220권이어서 시민 1인당 0.68권에 머물고 있다.
또, 광주시는 인구 22만5천여명에 도서관은 2곳이 있지만 보유 자료는 15만7천725권으로 시민 1인당 0.70권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하남시와 광주시는 시민 1인당 보유자료가 1권 미만으로 경기도 평균을 밑돌고 있다.
한편, 하남시와 광주시가 포함 된 경기 남부권에선 과천시가 인구 6만1천여명에 55만7천278권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어 시민 1인당 9.04권으로 가장 높았고 양평군이 인구 8만7천여명에 시민 1인당 1.83권의 장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원시의 경우는 무려 15곳의 도서관이 있고 화성, 평택, 용인, 안양, 부천, 성남시 등이 5곳 이상의 도서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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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내 자치단체 별 도서관 수 및 장서 보유율 | ||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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