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쓸쓸한 가을 날이나 눈보라 치는 날에도..."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음직 한 가삿말이다. 노랫말처럼, 지금 우리와 함께 숨을 쉬고 있는 소나무는 변하지 않은 그 모습 그대로다. 자연마저 봄에서 여름으로 변하고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소나무는 그 모습 그대로다. 당당한 정의와 굴하지 않는 그 무엇인가를 전하고 싶은 모습처럼, 그 모습 그대로가 마치 실체적 진실인냥, 사익을 쫒아 자존심마저 내 버리는 우매한 사람을 꼬집는 것 처럼, 늘 그 모습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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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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